뉴저지 포트리 소고기가 맛있는 고기맛집 '맛 Taste 1080'


수제 만두는 한알한알이 아주 큼직한 편인데, 채소 비중이 높아 아주 깔끔하고 담백한 이북 스타일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청양고추다짐을 만두에 조금 올려서 먹거나 국물에 넣어 먹으면 매콤한 맛으로도 즐길 수 있다. 만두를 거의 다 먹었다면 떡과 칼국수를 넣어주므로 조금 더 졸여가며 먹으면 된다. 김해 삼문동에 위치해 있는 ‘형제뒷고기’. 연탄불이라 은은한 불향이 나는 뒷고기로 유명하다.


손님이 많아서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고기 굽고, 반찬 리필까지 잘해 주셨어요. 후식 주문하니까 주방이 바빠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괜찮겠냐고 미리 물어봐주고요. 제가 보기에는 소스랑 밑반찬 종류가 많은데 직원들이 일일이 가져다주니 너무 바쁜 것 같았어요. 다른 데처럼 셀프 코너를 만들어서 직접 가져야 먹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관광지 식당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200g짜리 흑돼지 오겹살을 9,500원에 판다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경주에 위치한 큰기와는 경북 경주시 첨성로49번길 22에 있습니다.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며, 외국인 손님은 거의 없다. 나에게도 “어떻게 알고 예약을 했냐”라고 물어봤고, 가게 오픈 이후에 한국인 손님을 처음 볼 정도라고 하니 아마 이 리뷰를 읽고 찾아간다면 무척이나 반가워할 거다. 디에디트 자랑을 많이 해봐서 디에디트에서 추천해 줘서 왔다고 한다면 혹시나 알 수도 있다. 옆자리에 앉은 일본인 손님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장원영, 눈물의 여왕, BTS, 한국말) 덕분에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직원이 호떡 누르개 같은걸로 꽉꽉 눌러가며 구워줍니다. 생각보다 껍데기 굽는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경주 고기집의 가격은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인당 1만 원부터 3만 원 사이의 가격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속 남여 주인공이 뉴욕의 한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온다. 안내배너를 미삽입 시 법적으로 제재를 받을 실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삽입하셔야 합니다. 이곳의 고기는 흑도새기와 백도새기로 나뉜다. 고기를 찍어먹는 특제소스도 감칠맛이 난다. 이곳은 30년 전통의 참숯 화로 전문점이다.


강원도 여행은 아마 대부분 장거리 운전이 기본일텐데 중간에 잠깐 쉬어가는 코스로 강원도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안흥면을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예전에는 신씨화로였는데 이름을 바꾸었는데 저녁에는 고깃집으로 점심에는 비빔밥, 제육볶음, 김치찌개, 계란말이 등을 먹을 수 있는 직장인들의 백반맛집입니다. 우선 가장 유명한 마늘 갈비 (250g/28,000원) 을 2인분 주문했습니다.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며, 아쉬웠던 점이 2인분 단위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LA갈비, 양념 돼지갈비, 목살 등 다양한 소고기, 돼지고기도 함께 판해하고 있는데요.


고반식당이 고기에 비해 후식이 약한데 고반명란밥이 인기 메뉴라고 하니 다음에는 맛봐야겠네요. 연일 길게 늘어진 줄을 보고 ‘저렇게까지 먹어야 하나? 음식에 진심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까지 다녀갔으니 말 다 했다. 테이블링을 이용해서 예약이 가능한데, 제주에 있어야 지만 테이블링 앱 사용이 가능하며, 예약 후 시간 안에 현장 인증을 해야 비로소 예약이 인정된다. 웨이팅을 비대면으로, 대면으로 총 2번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


2017년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기도 한 이 집은 1965년 20원부터 시작한 오래된 가게이기도 하다. 해물칼국수가 대표메뉴로 하나뿐인 반찬인 겉절이가 전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부드러운 면발에 미더덕, 홍합, 바지락이 들어가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국물은 깔끔함이 남다르다. 손으로 빚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만두 또한 별미라니 칼국수와 함께 즐겨보시길.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여러 포스팅과 네이버 플레이스 설명에는 운영중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껍데기 두루치기를 면과 잘 비벼신 후, 아래처럼 잘 익은 뒷고기, 껍데기, 면을 함께 한 입에 넣으시면...! 담백 고소한 뒷고기와 매콤달달한 양념, 라면, 껍데기가 정말정말 잘 어울려요.


오리고기가 몸에 좋은 만큼 사실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닌데요. 장수오리 같은 경우엔 4만 원에 정말 푸짐한 양의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동학사 맛집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강원도 횡성 안흥면에서 시작이 되어서 유명해진게 바로 안흥찐빵인데요. 사진에서 딱 봐도 알 수 있듯 많은 분들이 줄서서 사가실 만큼 정말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그냥 강원도 여행에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으로 다들 들르시는 것 같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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